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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Psychology

[다큐] 대학교 이상형은 누구인가?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中)

kikiho 2014. 2. 15. 14:08

안녕하세요 키키호입니다. 홧팅2

오늘은 대학생들이 생생하게 전하는 이상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런 연예인들이 이상형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제가 이전 포스팅에 말씀드렸던 것이 있습니다.



2014/02/08 - [Society/Psychology] - [심리] 사랑학 개론... 어떻게 하면 나를 사랑하게 할수 있을까?

그만큼 결혼의 중요한 요소가 근접성이라는 것..

마찬가지로 연애도 근접성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존재합니다.

연예인이 아닌 가까운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상형이 누구일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이 자리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예쁘고 성격도 좋고 성실하다고..


자! 그럼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상형에 뽑힌 사람을 그 사람 앞에서 짐을 들고 가다가 넘어지고, 아프다고 했을때 그녀의 반응.



사실 테스트 방식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그녀는 바로 도와주네요...

이전에 말씀드린 포스팅 기억나시나요?


방관자 효과

목격한 사람이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돼,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

2014/02/04 - [Society/Psychology] - [심리] 방관자 효과 인간의 두 얼굴


이런 도움을 요청받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실험을 할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지는데,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다음을 보시죠!!



정말 친절하다는 것을 알수있죠? 보통 사람들이라면 금방 문서 주워주고 자기 갈길을 갈텐데, 부축해주고

핸드폰이 없자, 다른사람에게 빌리고자 시도까지 하구요.


오랜시간 동안 지켜본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아도 어떤 상황에라도 도와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엔 남자를 보시죠..

전과 비슷하게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위의 두 사례로 정리하자면 대학교 이상형은 이렇게 귀결이 될까요?


여자라면 예쁘고 성격좋고 밝은에너지가 많으면서 사람을 세심하게 신경써줄 수 있는 여자...

남자라면 쿨하면서도 항상 믿을수 있는 우직한 성격이지만, 여자친구에게는 세삼하게 챙겨줄 수 있는 남자...

어렵네요...^^ 노력은 하겠지만 그래도 나의 개성을 더 살릴 수 있도록 발전하려고 합니다...


당신도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겁없이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어리석게도 나를 다 잃어버리는 아름다운 경험..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 말합니다.

짜릿했던 첫사랑도, 지독한 짝사랑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바보처럼 다시 사랑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가슴설레는 기적이 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이가 없다면, 한번 자기 주변을 둘러보세요. 아직까지 주위에 있지만 발견을 못한걸수도 있습니다.

못다한 짝사랑이 있다면 지금 고백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다시 한번 사랑한다고 말을 하세요.

아직 우리는 청춘이기에 늦지 않습니다... 지금 남자답게 여자답게 먼저 말 할수있는 자신감있는 어린 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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