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초기 탄생기!

안녕하세요 키키호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의 탄생배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맥도날드의 탄생 -

종이컵 제조회사 세일즈맨 레이크룩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밀크쉐이크 5잔을 만드는 멀티믹서기를 발명하고 종이컵 회사를 관두었습니다.

멀티믹서기를 팔러 햄버거 가게를 찾아갔는데 그곳에 [모리스, 리차드 맥도날드]형제가 있었습니다.

레이크룩은 다량의 믹서기 판매를 위해 체인점을 제의했는데, 모 하러 체인점을 내냐고 반대했습니다.

크룩은 매출의 0.5%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체인점의 총판권을 받아냈습니다.

1960년대까지 6년간 2백여개의 총판권을 판매했고,

1년에 아무일도 하지 않고 70만달러의 수입을 받아냈습니다.

머리좋은 크록은 아예 맥도날드라는 상표를 사버렸습니다.

케치프레이즈, 황금아치 심볼 조리법 등 270만 달러에 인수하였습니다.

맥도날드 형제야.. 또 만들면 되니까 하고 싸게 팔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대박이 났습니다.

1965년 체인점을 938개로 늘리고, 1년에 1억 7천만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종이컵 판매원이 믹서기를 팔려다가 발상을 전환하여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점의 CEO가 된 것입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생각을 한번 전환해보세요...